프로그램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5
10. 24(금)- 10.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 1-2전시장
와인문화행사
10. 24(금)- 10. 26(일)
와인&주류 박람회
10. 24(금)- 10. 26(일)

주빈국 소개(남호주)

Wine South Australia

Beyond the Expected

기대를 넘어서

남호주는 호주 와인의 역사적 중심지이자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 및 수출 지역입니다. 웅장한 유산을 지닌 와이너리와 다세대 가문이 함께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 일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호주의 18개 와인 산지는 호주에서 가장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184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200년 이상의 와인 양조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호주는 호주 병입 와인의 50%, 프리미엄 와인의 80%를 생산합니다. 주 생산량의 70%는 영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를 포함한 100여 개국으로 수출됩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는 보르도, 나파밸리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12대 세계 와인 수도(Great Wine Capital) 중 하나입니다.

남호주에는 3,250명 이상의 포도원 소유주, 700개 이상의 와이너리, 50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으며, 펜폴즈(Penfolds), 하디스(Hardys), 헨치케(Henschke)와 같은 아이코닉 브랜드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남호주는 풍부한 와인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세계적인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남호주의 와인메이커들은 개척자들입니다. 호기심 많고 대담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데 헌신적입니다.
전통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최첨단 포도재배 기술과 혁신적인 와이너리 실험을 적극 수용합니다.
지속가능성은 모든 과정에 뿌리내려 있으며,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내추럴 와인 생산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사람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단순히 새로운 품질 기준을 세우는 것을 넘어 와인의 미래를 발전시키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합니다.

남호주에서 와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문화의 초석이자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기념되고 있는 소중한 일부분입니다.
와인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공유의 경험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을 더욱 풍요롭게 하며, 삶을 축하하고 즐기는 방식의 중심에 자리합니다.

남호주와 와인
  • 남호주에서 음식과 와인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생활 방식이며, 우리의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 남호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된 독창적인 지역 식품, 와인,음료가 풍부합니다.
  • 남호주는 호주 와인의 역사적 중심지로서, 호주 와인 주(州)라 불리며 전체 병입 와인의 50% 이상, 프리미엄 와인의 약 80%를 생산합니다.
  • 남호주 와인은 전 세계 약 100개국으로 수출되며, 호주 전체 와인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 언제든지 전 세계 식탁이나 와인 셀러에는 남호주 와인 약 10억 병이 놓여 있습니다.
  • 남호주의 애들레이드는 보르도, 나파밸리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12대 ‘세계 와인 수도(Great Wine Capital)’ 중 하나입니다.
  • 18개의 개성 넘치고 상반된 와인 산지와 700개 이상의 와이너리를 보유한 남호주는 믿을 수 없는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전통적이고 아이코닉한 와인부터 현대적이고 세련된 와인까지, 그 품질은 세계 정상급입니다.
  • 남호주는 바로사 지역의 대표 품종 시라즈(Shiraz, Syrah), 쿠나와라(Coonawarra)의 테라 로사(terra rossa) 토양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은 힘 있는 그르나슈(Grenache)로, 클레어 밸리(Clare Valley)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리슬링(Riesling)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 남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펜폴즈(Penfolds), 하디스(Hardys), 헨치케(Henschke)와 같은 명문 브랜드의 고향입니다.
  • 200년의 자랑스러운 와인 역사는 지속가능한 양조와 포도 재배 방식을 도입한 현대적인 와인 산업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진취적인 사고를 지닌 남호주는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와인 생산지로 손꼽히며, 와인메이커들은 호기심과 실험 정신, 혁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 남호주 와인은 국제적인 상과 찬사를 꾸준히 받아왔으며, 확고히 자리 잡은 명가부터 떠오르는 신생 브랜드까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과 현대적인 저투입 양조 기술은 와인 산업을 미래 세대에까지 이어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관개를 통한 물 사용은 호주 평균보다 14% 낮으며, 이는 호주에서 가장 건조한 주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 남호주는 천연 자원의 이점을 살려 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전력 사용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원은 생산 공정 전반에 널리 활용되어 남호주 와인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있습니다
  • 애들레이드는 와인 혁신의 중심지로, 호주국립와인센터(National Wine Centre), 와인오스트레일리아(Wine Australia), 그리고 호주 최고의 포도재배 교육·연구·개발 기관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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