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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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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11월 8일(월)부터 11월 14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엑스포기념관, 동춘당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매개로 지난 2년간 억눌려 있던 시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 대면 소통 단절로 인한 우울감 등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일상으로의 전환과 소통회복 열망에 부응하고자 한다.
○ 올해는‘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 지식을 마음껏 겨룰 수 있는 ‘대전 시민 소믈리에 대회’, 대전 고유의 지역 술을 알리기 위한 ‘대전 우리술 한마당’ 등 지역 공동체·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대전 우리술 한마당’에 입상한 주류는‘2022 UCLG 세계총회’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1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페어’는 시민 참가자들이 특색있는 와인과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가자 입장은 무료이고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 검사완료자에 한해 입장을 진행하는 등 방역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대전은 전국에서 와인 동호회 수가 가장 많은 와인문화 선도도시이다. ‘와페 인 더 시티’는 와인 도시로서 대전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대전 전역에서 와인을 즐기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 와인샵, 와인바 등과 합심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품격있는 재즈공연과 어우러져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와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참가신청: www.djwinefair.com/0407 )
○ 올해 전 세계 35개국 3,000 여종 와인이 출품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전문가 행사와 아울러 ‘랜선와인시음회’, ‘버추얼와인전시관’,‘아시아와인컨퍼런스’ 등 온라인 행사도 풍성한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최근 급증한 와인 애호가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와인페스티벌과 대전이라는 브랜드가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와인페어(11.13~14)’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고, 성인 인증을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djwine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