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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estival 2018] “가즈아! 충청도 축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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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게시일 | 2018.04.09 10:09 | 조회수 | 2,861 |
[동아일보 이진우기자, 장기우기자 ]
충청권의 경쟁력 있는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뽐낸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 부여군 공주시 보령시를 비롯해 충북 청주시 등은 이달 6∼8일 서울 여의도 둔치주차장(국회관리축구장)에서 열리는 ‘파이팅 코리아 내 고향 페스티벌 K-Festival 2018’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벚꽃이 완전히 개화한 시기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여의도 윤중로 거리 근처에서 열려 지역축제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는 이색축제로 자리 잡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5월 12, 13일)와 세계 3대 와인품평회로 평가되는 대전국제와인페어(8월 31일~9월 2일), 효(孝)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효문화뿌리축제(10월 5∼7일)를 알릴 예정이다. 또 대청호오백리길을 비롯해 대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벚꽃축제(4월 7∼12일)에는 모두 15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KT는 내다봤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403/89446856/1